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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특별출연 배우 김남희,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
[G MEDI TIMES] ‘듣고, 보니, 그럴싸’가 배우 김남희의 섬뜩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남희가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는 범인을 덜덜 떨게 만든다는 강력반 김기수 형사 역의 서현철과 피만 봐도 무서워하는 형사1 역의 문상훈이 사건 현장에 들어서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문상훈의 캐릭터 설정 오류에 장항준 감독은 얄짤없이 “컷”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남희는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며 “대놓고 오디션 보는 거잖아”라고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극 중 범인 역할에 몰입한 그는 막상 연기에 돌입하자 한순간 표정이 돌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하선이 김남희와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은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내에서 사건의 키를 쥔 소름 끼치는 용의자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 뒷통수 얼얼한 반전 연기로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에게 한 번에 오케이를 받은 배우 김남희와 박하선의 부부 케미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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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오늘(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 발매! 케플러표 청량 상큼 매력 예고!
[G MEDI TIMES] 그룹 Kep1er(케플러)가 일본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매한다. 'FLY-BY'는 목표에 닿기 위해 비행하는 '접근 비행'이라는 의미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닿고 싶은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싱글이다.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FLY-UP'으로 날아오른 케플러가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펑키 디스코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 'I do! Do you?'로, 케플러만의 청량하고 상큼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소녀들의 풋풋함과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번 싱글에는 일본 오리지널곡 'tOgether fOrever', 지난해 1월 발표한 국내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 일본어 버전 리믹스, 수록곡 'MVSK'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의 타이틀곡 'We Fresh'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실린다. 케플러는 지난 6일 방송된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I do! Do you?’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어 10일 생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과 11일 NHK 'Venue101'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에너제틱과 풍성한 챈팅으로 생동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노래 제목과 가사처럼 알쏭달쏭하고 미묘한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손동작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또한, 케플러는 싱글 발매에 앞서 '제 37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 아시아 부문'과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 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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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티격태격 →두근두근 설렘 모멘트까지!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스 서사 담은 스틸 퍼레이드 대공개!
[G MEDI TIMES]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사고가 극단적 선택이라 단정했지만, 행선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 해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행선이기에 모든 상황이 어딘가 어긋나 있다는 것을 직감했던 것. 이후 행선은 해이의 손목에 잉크 흔적을 발견했고, 치열은 동희가 자주 쓰는 만년필의 잉크 색깔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동희의 모든 것에 의구심을 갖게 된 치열.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해이와 갑자기 나타난 해이의 친엄마이자 언니인 행자(배해선)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행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그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커플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스틸에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했던 때부터 서로가 학부모와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180도 확 바뀐 태세 전환을 보였던 시절,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던 과정을 지나 공식 연인이 된 지금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제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는 행선과 치열.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일타 스캔들’ 결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오는 3월 4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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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인터넷 반응 1위 이끈 착붙 열연...명장면 BEST!
- [G MEDI TIMES] 종영을 단 2회 남겨놓고 있는 tvN ‘패밀리’에서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착붙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부부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며 매회 충격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특히 ‘패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서 발표한 5월 2째주 '인터넷 반응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호평은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김남희(조태구 역)의 열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빛난 명장면들을 꼽아본다. 먼저 10회, 장혁이 전한 묵직한 분노의 한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극중 도훈은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납치한 태구의 차량을 추적해 무사히 민서를 구할 수 있었다. 이후 태구를 향해 분노의 주먹을 날린 도훈은 “다시 한 번 내 가족을 건드리거나 접근하면 넌 이 세상에 없을 거야”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고, 이어 아내 유라의 킬러 정체를 빌미로 자신을 도발하는 태구에게 “19번 조태구, 네 목숨이나 간수 잘 해”라며 총을 겨눠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했다. 특히 이때 장혁의 강렬한 눈빛에는 국정원 블랙요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넘어,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겠다는 강인한 결의가 드러나 안방극장에 더욱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9회, 장나라의 통화 중 오열 연기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극중 남편 도훈이 국정원 블랙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데 이어, 도훈의 전화를 받지 못한 채 울음을 삼킬 수 밖에 없는 유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자동 감정이입케 했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열연이 폭발한 건 도훈의 전화에 이어 걸려온 딸 민서의 전화를 받은 뒤였다. 천진난만한 민서의 목소리를 듣자 끝내 터져버린 장나라의 눈물에서 그동안 소중하게 지켜왔던 가정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유라의 불안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2회, 채정안은 밀폐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펼쳐진 화려한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극중 도훈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천련은 배달원이 자신을 뒤따라온 조합 킬러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제압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권가네 패밀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선물로 가져온 꽃다발을 던진 뒤 자연스레 현관문을 닫고 킬러의 헬멧을 벗기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때 클러치 백과 목에 두른 스카프로 킬러를 단숨에 제압하는 채정안의 군더더기 없는 액션에서 국정원 공작관의 내공과 카리스마가 폭발해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7회, 김남희는 장나라에게 칼을 쥐어 주는 살벌한 신경전으로 극의 텐션을 치솟게 했다. 극중 유라의 집까지 찾아온 태구는 거실에 권가네 패밀리가 떡 하니 있는 상황에서 유라에게 칼을 쥐어주며 자신을 죽여보라고 도발했다. “쑤시고 싶은데 쑤실 자신은 없지? 거봐 넌 똑같아. 아무것도 못 해”라는 김남희의 낮은 음성과 섬뜩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특히 집 안까지 들어온 김남희의 등장은 평화롭던 유라의 일상에 파란을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해 더욱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처럼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패밀리’에서 담길 이들의 명연기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11회는 5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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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인터넷 반응 1위 이끈 착붙 열연...명장면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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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소연, 이동욱 진실 알았다! 두 친구의 싸움에서 죽음 각오!
- [G MEDI TIMES] ‘구미호뎐1938’ 이동욱 앞에 홍백탈을 벗은 류경수가 찾아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5회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을 잃을 거라는 예언과 함께 이연 앞에 나타난 천무영(류경수 분)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 이랑(김범 분)은 업둥이 ‘미호’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마에 북두칠성 별자리가 새겨진 아이를 찾겠다고 묘연각을 찾은 종로경찰서 형사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연은 어렴풋이 미호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이랑을 통해 들은 그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백발백중으로 재물이 있는 곳을 맞추는 아이, 미호가 바로 재물을 불러온다는 ‘업신’이었다. 이연은 홍백탈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상금까지 걸린 미호가 묘연각에 있는 것이 과연 안전한 건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미호가 사라진 것.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는 묘연각 기생 난초(나현 분)를 인질 삼아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류홍주를 협박했다. 이에 류홍주는 난초와 묘연각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나섰다. 묘연각은 발칵 뒤집혔고, 류홍주의 충직한 경호원인 유재유(한건유 분)는 이연에게 난초를 구해오면 아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는 말만 남길 뿐이었다. 하지만 이는 속임수였다.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류홍주는 이연과 이랑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랑이 미호로 둔갑해 시간을 끌 동안, 이연은 납치된 난초를 찾기로 한 것. 작전은 대성공이었다. 이연은 구신주(황희 분)와 함께 종로경찰서에 잠입을 감행, 이송 직전의 난초를 구해냈다. 이연이 보낸 천둥 신호로 난초가 무사하다는 것을 알아챈 류홍주는 이랑과 함께 금광 찾기에 혈안이 된 세력을 물리쳤다. 이별의 순간도 찾아왔다. 욕망을 지배하는 신이기에 가장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나타난 ‘업신’ 미호가 그를 수호하는 자와 함께 떠난 것. 묘연각을 떠나며 미호는 자기 이마에 새겨졌던 북두칠성 별자리를 이연에게 건넸다. 이를 통해 길을 찾으라는 것. 골똘히 생각에 빠진 이연 앞에 뜻하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다. 오랜 친구 천무영의 등장에 반가움도 잠시, “네가 홍백탈이냐?”라는 이연의 날 선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류홍주는 이연과 천무영의 싸움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날한시에 나타나 어딘가 달라진 친구들을 보며 의구심이 생겼던 류홍주. 진실을 알기 위해 만주로 떠난 그는 ‘첫사랑’ 아음(조보아 분)을 못 잊어 힘들어하는 1938년의 이연을 보며 씁쓸했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알았다. 천무영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식을 통보한 뒤 발길을 돌린 류홍주는 이 싸움을 피하지만은 않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생명의 은인으로 만난 이랑과 ‘인어’ 장여희의 두 번째 데이트도 그려졌다.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바를 찾은 이랑에게 추파를 보내는 다른 여성을 본 장여희는 질투심이 폭발, 기묘한 음파로 모든 것을 파괴했다. 이런 모습은 상대가 싫어할 거라며 잔뜩 주눅이 든 장여희에게 이랑은 강한 전투력의 소유자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형 이연과 구신주의 존재를 느낀 이랑은 장여희와 함께 도망을 쳤고, 이들의 가까워진 거리감은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채감을 씻고, 독립운동을 할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해하는 구신주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했다. 류홍주의 예상대로 이연과 천무영은 다른 시대에서 온 자들이다. 홍백탈의 가면을 쓰고 삼도석의 경계인 ‘수호석’ 훔쳐 사라진 보물 ‘금척’이 있는 시대로 이연을 끌고 온 천무영은 몸이 온전치 않다. 탈의파의 저주대로 아직 몸의 반 틈이 돌인 그는 몸을 되찾겠다며 오도전륜대왕(임기홍 분)을 찾았다. 천무영의 위험천만한 거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홍백탈의 가면을 벗고 이연 앞에 나타난 이유를 궁금케 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6회는 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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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소연, 이동욱 진실 알았다! 두 친구의 싸움에서 죽음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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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VS이원정, ‘불꽃 튀는 신경전’
- [G MEDI TIMES]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이 이원정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7, 8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알게 돼 패닉에 빠지고, 윤병구(김종수 분)는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아들 윤연우(정재광 분)에게 해준을 소개한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유력 용의자인 ‘파란 모자’의 정체를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한 해준과 윤영, 백희섭(이원정 분)과 백유섭(홍승안 분)이 쓰고 있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공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7회 방송을 앞두고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해준과 희섭이 벌이는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2일(내일) 방송에서 ‘파란 모자’의 정체를 다르게 확인한 해준과 윤영은 의심스러운 희섭을 찾아간다. 해준은 희섭에게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에 대해 물었고, 희섭은 갑자기 찾아온 해준에 놀라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해준과 희섭의 대화를 숨어서 듣던 윤영은 끝내 유력 용의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복잡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해준과 윤영이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막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8회 방송에선 병구의 아들 연우가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연우는 병구를 통해 익숙한 이름의 해준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일촉즉발 ‘우정리’ 마을에 앞으로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병구와 연우, 그리고 해준 세 사람에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동욱과 진기주의 운명 되돌리기가 담긴 스토리는 22일(내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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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VS이원정, ‘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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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위장 잠입 눈치 챘나? 이정진 다급 눈빛 '긴박감 초절정'
- [G MEDI TIMES] 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오는 22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마약, 도박, 아동 매춘 등 끔찍한 만행을 일삼고 있는 엔젤스 클럽의 민낯을 확인한 재이는 회원 명부와 회계 자료 등을 자신의 USB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제혁이 마스터 룸에 들어오고 재이는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놀라 사색이 된다. 날카로운 눈빛의 제혁은 CCTV를 통해 비밀 모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안긴다. 다급해진 눈빛의 제혁과 같은 공간에 숨어 증거 수집 중인 재이의 일촉즉발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재이가 제혁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엔젤스 클럽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주인공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 된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다이내믹해질 재이의 복수와 어떤 협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제혁의 욕망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내일(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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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위장 잠입 눈치 챘나? 이정진 다급 눈빛 '긴박감 초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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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THE PLANET’, 아이튠즈 67개국 1위→日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19위…인기 고공 행진
- [G MEDI TIMES]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OST 타이틀곡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 14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독극물 트럭 사건을 해결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톱스타 미키앤미치를 제치고 히어로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티언즈에 위기를 느낀 미키앤미치는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고 대기업 스폰서인 워시그린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형 빌딩에 가짜 폭탄을 심는 사건을 꾸몄다. 하지만 폭탄이 진짜임을 알아챈 베스티언즈는 폭탄이 폭발하기 전 가까스로 이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데 성공했다. 빌딩은 무사했지만 높은 상공에서 폭발한 폭탄 때문에 도시 전체가 미세 먼지로 뒤덮였고, 방송 말미에는 베스티언즈를 은밀히 관찰하는 제3의 인물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베스티언즈’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 감각적인 OST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이 극중 하이라이트 액션신에 삽입되며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THE PLANET’은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청량한 보이스와 경쾌한 베이스,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매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음원 발매 이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서 295만6589회 스트리밍되어 19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12일 자)에도 1위에 등극하며 발매 이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통해 강렬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일본 TBS 채널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는 매주 일요일 00시 45분(한국시간) 방송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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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THE PLANET’, 아이튠즈 67개국 1위→日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19위…인기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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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 '닥터 차정숙'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이 밤이 지나면'
- [G MEDI TIMES]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케미, 화제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열띤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인간 차정숙'의 성장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으로, 향후 드라마의 성적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 - 박민혜'는 오늘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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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 '닥터 차정숙'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이 밤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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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TOP7, 27·28일 '싱포골드 LIVE 2023' 개최…K-합창단의 진수 선보인다
- [G MEDI TIMES] SBS '싱포골드' TOP7이 첫 콘서트를 펼친다.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LIVE 2023'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굿씨어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LIVE 2023'은 지난해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SBS '싱포골드' TOP7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트릿 퍼포먼스 가스펠 쇼콰이어 팀인 콜링콰이어, 가수, 국악, 뮤지컬 배우, 댄서, 성악전공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단원으로 구성된 난달,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싱포골드' TOP7이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콜링콰이어, 난달, 조아콰이어를, 28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개성 넘치고 흥 많은 K-합창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합창,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싱포골드 LIVE 2023'은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28일 오후 2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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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TOP7, 27·28일 '싱포골드 LIVE 2023' 개최…K-합창단의 진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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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가수→예능→모델 넘나드는 무한 포텐셜…2023 대세 활약 ing
- [G MEDI TIMES] 가수 최예나(YENA)가 모델과 예능을 오가며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는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HeartBuds(하트버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해당 제품의 얼굴로 활약하며 MZ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핑크, 퍼플,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감을 그만의 개성으로 십분 소화하며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최예나는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팔색조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호간'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하며 대세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예나는 가수와 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현재는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통통 튀는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에 최예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워너비 아이콘',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예능돌(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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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가수→예능→모델 넘나드는 무한 포텐셜…2023 대세 활약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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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ILY:1), 데뷔 후 첫 ‘KCON JAPAN’ 참석...글로벌 성장세 입증
- [G MEDI TIMES]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공간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이하 케이콘)’에 참석한다. 아일리원은 데뷔 후 첫 ‘케이콘’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리원은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KCON STAGE(케이콘 스테이지)와 BUSKING STAGE(버스킹 스테이지)를 위해 아일리원의 대표곡 무대들을 준비 중이며, EVENT STAGE(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지난 해 데뷔한 아일리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TOP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KCON JAPAN 2023’에 이어 오는 6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에도 참석하며 계속해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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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ILY:1), 데뷔 후 첫 ‘KCON JAPAN’ 참석...글로벌 성장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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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전혜진X최수영 드라마 '남남' 합류…사랑스러운 정도희 役 낙점
- [G MEDI TIMES] 배우 손소망이 드라마 '남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8일 "손소망이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 정도희 간호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다.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일 민선애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손소망이 연기하는 정도희는 평화로움을 좋아하고, 주변이 평화롭길 바라는 늘 밝고 친절한 인물이다. 누구나 쉽게 친해지며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정도희는 다소 엉뚱하거나 얄미울 수 있는 행동을 하더라도 특유의 미소, 긍정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손소망이 출연하는 '남남'에는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7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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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전혜진X최수영 드라마 '남남' 합류…사랑스러운 정도희 役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