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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메디타임즈 특집]한강, 한국 문학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사에서 찬란한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오랜 꿈을 실현했다. 이로써 한강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등극하며 세계적인 문학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강은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고통, 역사적 상흔,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왔다. 특히 그녀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는 섬세한 문체와 철학적 주제로 국제 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의 주요한 계기가 되었다. 노벨위원회는 한강의 작품이 보여주는 인간의 심연에 대한 탐구와 시대를 초월한 감정의 묘사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녀의 문학은 국경을 넘어 세계 독자들에게 인간 본연의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게 했다. 한강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 문학이 전 세계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도 이해받기를 바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수상은 한국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한국 작가들이 세계 문학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한강의 수상은 한국 문학이 이제 더 이상 한국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 문학의 중심으로 우뚝 섰음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지메디타임즈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국 문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지메디타임즈 김소라 기자
    • 문화
    2024-10-11
  • 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가족통합 프로그램 운영
    [G MEDI TIMES] 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 및 '베이커리 비누만들기'주말체험 및 가족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평일 학습지원 활동 및 전문체험 활동 외에도 반기별로 주말 체험프로그램과 가족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 조성을 위해 전생애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맞춤형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인 “베이커리 비누”를 만들어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방과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합천군이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합천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생활관리, 자기개발 활동, 귀가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 4~6학년(초등 3학년은 10월부터 가능)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수어, 수학, 주산, 일본어, 댄스, 공예, 미술 등 평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23-05-22
  • ‘난인의 날’맞은 애란인들, 합천에서 자축!
    [G MEDI TIMES] 대한민국 애란인들의 축제인 ‘난인의 날 페스티발’이 올해도 경남 합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21일 양일동안 합천체육관에서 전국 애란인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난인의날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인의 날을 기념해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국제난문화재단과 합천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애란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각종 친선 경기와 함께 한국춘란 새싹 판매 및 전시, 경매, 난 심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난 관련 행사가 열렸으며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합천 농특산물 홍보시식회, 판매장터 등 부대행사 등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환영사를 통해 김윤철 합천군수는 “애란인 여러분의 관심 덕에 합천의 춘란 산업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천춘란에 대한 홍보와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난 산업을 육성을 위한 합천군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난계발전을 위한 애란인들의 화합과 열정”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난인의 날’은 매해 5월 셋째주 토요일로 한국춘란 대표 자생지인 합천에서 지정해 2015년부터 매년 합천에서 기념 행사를 치러왔다. 당초 애란인들의 당일 체육행사로 진행되다가 지난해부터 문화행사로 격상하여 이틀동안 다채롭게 마련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 ‘합천춘란’이 지리적표시 단체 표장에 등록되고, 합천의 춘란 하우스가 농촌진흥청에 표준 모델로 등록되는 등 합천군은 난 산업 메카로써 국내 난 산업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문화
    2023-05-22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춤 경연 참가팀 모집
    [G MEDI TIMES] (재)천안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춤 경연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팀 모집분야는 전국춤경연대회 6개 부문·거리댄스 퍼레이드·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이다. 총상금 규모는 1억5,000만 원 상당으로,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상금은 2,500만 원, 거리댄스 퍼레이드 대상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대폭 상향했다. 참가팀이 제출한 영상을 토대로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결선 진출팀을 선발하고 축제 기간 내 현장에서 경합을 펼쳐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춤경연대회는 51세 이상만 참여 가능한 흥타령부를 신설했으며, 스트릿댄스 청소년 배틀부를 초·중·고등부로 나눠 운영해 어린아이부터 중년층까지 전 연령을 아우를 계획이다. 전국춤경연대회·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는 오는 9월 3일까지,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오는 7월 9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춤축제에 걸맞게 상금도 상향 조정한 만큼 실력 있는 춤꾼들이 많이 참여해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축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 문화
    2023-05-22
  • 예천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 개최
    [G MEDI TIMES] 예천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유천국사골마을에서 모아엘가에듀파크 주민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신청한 단지(9개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에 개최해 중학교 조기 신설 문제,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및 행정서비스 일원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과장들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자리에 앉아 마치 피크닉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김학동 군수가 직접 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오이‧가지청 만들기 체험, 회룡포 및 삼강주막 견학 등 주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두터운 정도 쌓았다. 김학동 군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로 주민들이 군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행정 신뢰성 향상과 주거 만족도 개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테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화
    2023-05-22
  • 김해율하도서관, 오는 6월 “율하 북(Book) 페스티벌” 열려~
    [G MEDI TIMES] 김해율하도서관은 오는 6월 16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율하 북(Book) 페스티벌” 행사를 운영한다. “율하 북(Book) 페스티벌” 은 김해율하도서관 6월 개관을 기념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5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공감’을 주제로 김해독서대전 ‘야외 열린 도서관(Open library)’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테마별로 ▲가족공감 ‘최광현 작가와의 만남’, ‘야외 마술공연’ ▲세대공감 ‘엄마 아빠 어렸을적 놀이’, ‘꽝없는 뽑기기계’ ▲감성공감 ‘만들기 체험’, ‘소원바람개비’ ▲자연공감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참가자 모집은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홍미선 장유도서관 관장은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도서관 문화를 즐기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문화
    2023-05-22
  • 강화‘하점면 사직골 고택’, 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G MEDI TIMES] 강화 고려산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회산황씨(檜山黃氏)가 여러 대에 걸쳐 거주하며 집성촌을 형성했던 하점면 부근리 마을에 위치한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이 인천시 등록문화재가 됐다. 인천광역시는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을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해 22일 고시 했다고 밝혔다. 고택이 시 문화재로 지정된 사례는 ‘강화 고대섭 가옥’(2006.5.15.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과 ‘남북동 조병수 가옥’(1997.7.14. 시 문화재자료로 지정)에 이어 세 번째다.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은 현 소유자의 외고조 황씨가 건축한 주택으로, 외고조 황씨는 당시 강화도 시문 일대에서 최대지주로 3년에 걸쳐서 대규모 주택을 지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ㄱ’자형 평면의 안채와 ‘ㄴ’자형 평면의 바깥채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배치를 구성돼 있다. 안방 상량문은 1901년에, 바깥채 상량문은 1881년에 각각 ‘중수(重修)’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뤄, 적어도 1881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택의 문은 큰대문, 중대문, 쪽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큰대문을 들어서서 전실을 통해 중대문으로 나가야 중정으로 진입할 수 있고, 전실에서 우측의 쪽대문으로 나가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건물이다. 고택의 구조는 바깥채와 안채로 구성돼 있는데, 바깥채는 좌측엔 사랑방, 우측에는 일꾼사랑방·찬광이 있고, 안채에는 도움이방·부엌·안방·마루·건넌방이 있다. 사랑방·안방·건넌방엔 다락, 사랑방과 거실 그리고 안방에는 쪽마루가 설치돼 있다. 인천시 문화재위원회는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의 지역의 주거사는 물론 조선 후기 주거사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고택의 입지 및 공간 배치 그리고 건축구조 및 부재를 고려할 때 사대부가가 아닌 강화도 지역 부농의 가옥으로서 조선 후기 민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사례로 전통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가옥으로 주거사적 가치가 있다고 심사했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등록된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은 근대기 한옥이 많지 않은 강화도에서 지역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근대기 한옥으로서 주거사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면서, “이번에 등록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강화군, 소유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
    2023-05-22
  • 하동군 차(茶), 전통과 현대 예술 사이를 잇-다
    [G MEDI TIMES] 하동군은 ‘하동다움의 안목(眼目) 화석다락(話石茶樂)’ 특별전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폐막하는 내달 3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글과 그림, 음악 등 다방면의 예술 활동과 어우러져 천년을 이어온 하동의 ‘차(茶)문화’를 톺아보는 자리다. 우리나라 차와 관련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로, 선덕여왕 때부터 확인되지만, 흥덕왕 3년(828) 지리산 남녘 화개동천에 차를 재배하고 진감선사가 널리 보급함으로써 전통차 문화가 확대됐다고 알려졌다. 하동은 차나무의 생장에 적합한 기후와 환경친화적 요소 등으로 인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많은 차가 생산됐으며, 19세기 후반까지 국가에 공납도 했다. 무엇보다 재래종 차 재배의 위기였던 일제강점기에도 하동 차의 품종과 다례문화를 유지해 한국 차 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차를 소재로 한 근현대 서예가와 도예가들의 작품은 이러한 하동의 차 문화를 보다 폭넓게 보여준다. 현대 차 문화의 중흥조(中興祖) 효당 최범술 선생의 차 관련 어록을 비롯한 근세 고승(高僧)과 현대 서예가의 다서화(茶書話)를 통해 다실(茶室)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나무로 만든 칠기와 청자백자 등 시대를 따라 모양을 달리한 도자기 잔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적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특히 대한제국기에 황실에서 사용한 은제 찻잔과 주전자에서는 차 문화의 세련된 품격이 엿보이는 등 차로 인해 파생된 전통과 현대 예술 사이의 변용을 살펴볼 수 있다. 특별전은 엑스포 기간동안 차와 차 문화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2023-05-15
  • 영주시, 어린이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 공연
    [G MEDI TIMES] 영주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15일 오후 1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을 공연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아토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용과 음악, 구연동화가 함께 어우리진 댄스컬 공연으로 영화 ‘공주와 개구리’를 모티브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이다. 공연은 제1장 숲속의 왈츠를 시작으로 제7장 공주와 왕자의 결혼파티까지 총7장으로 구성됐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 문화
    2023-05-12
  • 논산문화관광재단,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 '뮤직·매직쇼' 개최
    [G MEDI TIME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연산문화창고 3동에서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 '뮤직 · 매직쇼'’를 개최한다. 뮤지컬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로 유명한 ‘사랑은 열린 문’(겨울왕국), ‘A Whole New World’(알라딘) 등의 곡들이 '뮤직 · 매직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올 슉 업’, ‘맘마미아’등의 수록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김류하, 남수민, 이상흔, 최용후, 김현귀 등 뮤지컬 수 컴퍼니 소속 단원들이 무대에 서며, 아울러 마술사 이하진이 펼치는 신비로운 마술쇼도 함께 열린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정보는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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