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Home >  사회
-
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G MEDI TIMES]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레길=백제부흥전쟁의 왕도 역할을 했던 몽산성을 아우르는 코스로, 아미산 등산로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을 대표하는 숲길이다. 몽산성 망루 추정지를 비롯한 산 정상부 퇴뫼식 산성의 흔적 등은 1439년 면천읍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몽산성이 면천면의 행정 치소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이다. ◇금산 금성산 술래길=임진왜란의 아픔을 기린 칠백의총을 시작으로 금성산 정상까지 아름다운 소나무, 잣나무, 진달래, 철쭉 군락 등 다양한 수종들이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이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금산군의 산책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금성면 마수리 산77-1번지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4km이다. ◇청양 천장로 숲길=칠갑산 기운을 담은 천장호와 그 곳에 비치는 단풍을 보며 출렁다리를 걷다 보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천장호 주변으로 조성된 수변데크길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칠갑산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약 3.7㎞이다. ◇서산·예산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서산마애여래삼존상에서 출발해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가는 코스로,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서산마애여래삼존상’을 볼 수 있다. ‘백제의 미소길’로 명명한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다.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9.1㎞이다. 도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 숲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도민은 물론 충남을 찾는 국민들에게 좋은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 2024년 선정된 모범 도시숲은 어디?
[G MEDI TIMES] 산림청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을 선정했습니다.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 ·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 서울 ‘올림픽공원’ · 영천 ‘나무와중학교 학교숲’ · 인천 ‘세계평화의 숲’ · 인천 ‘인하로 은행나무 가로수길’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도시숲법) 제18조에 의해 국내에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황토 맨발길!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큰고니 도래까지 사계절 천혜의 자연환경 존재하며 전 구간 황토 맨발길 조성으로 시민 건강증진도 기여합니다! - 경북 구미시 지산동 847-72 서울 올림픽공원 다양한 녹지공간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 88 서울올림픽 개최 후 도심 속 생태계 및 문화재 보존과 다양한 스포츠·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영천 나무와중학교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숲 프로그램 운영, 학교숲을 잘 조성하여 생태 미래 세대와 시민에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놀이, 문화, 치유의 생태 복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 경북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 1095-60 인천 세계 평화의 숲 시민참여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수, 영종도 공항신도시 주민에게 휴식 및 여가 선용, 생태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조성·관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 숲, 건강한 숲, 재미있는 숲으로 지역민의 삶과 어우러진 숲을 조성했습니다. - 인천 중구 신포로 27번길 80
-
문화체육관광부 , 딥페이크, 보기만 해도 처벌
[G MEDI TIMES] ‘보기만 해도 처벌’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24시간 내 삭제 범죄수익 몰수 위장수사 확대 사진을 합성해 불법 영상물을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이를 뿌리뽑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처벌 - 소지·시청 행위도 처벌. 범죄수익 몰수·추징 추진 수사 대응력 강화 - 제작·유포 원칙적 구속수사. 위장 수사 확대 추진 신속한 피해자 보호 요청 시 24시간 내 삭제 추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 단속, 처벌까지 후속조치를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실시간 사회 기사
-
-
4월 월간 충남 ‘봄 소풍 명소’
- [G MEDI TIMES]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옛이야기’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소풍 명소를 추천한다. ◇문화유산을 감싸는 봄바람, 역사의 향기를 품은 곳 4월 ‘해미 벚꽃축제(4월 5일/해미천 일원)’가 열리는 서산은 만개한 벚꽃과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한 해미읍성이 봄 소풍 명소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청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개심사와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둘러보기 좋으며, 서산 한우목장길(웰빙산책로)의 광활한 대지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에 추천한 5곳은 서산 9경에 속하는 장소로,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관광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당진에서는 다양한 봄 행사가 열린다. 2025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면천읍성에서는 문화예술 체험이 가능한 ‘면천의 봄, 또 봄 면천(4월 5∼6일)’ 행사와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4월 10∼13일/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가 열린다. 삽교호에서는 4월부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4월 19일∼6월 14일, 9월 6일∼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삽교호관광지)’가 상설 운영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면천 레트로 거리, 아미미술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버그내순례길. 인생 사진 명소인 삽교호관광지 등도 당진 방문 시 들러 볼만한 관광지다. 부여에서는 벚꽃과 달빛이 어우러진 정림사지에서 역사 속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4월 4∼6일/정림사지 일원)’이 열린다. 부여 수륙양용 버스를 이용하면 낙화암, 고란사,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부소산성 등 부여의 핵심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백제문화단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 개장한다. ◇ 호국의 바람, 영웅의 길을 돌아 볼 수 있는 곳 4월에는 호국 영웅을 기억하는 두 개의 축제가 열린다. 먼저 아산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4월 25∼27일/온양온천역·현충사 일원)’가 개최된다. △이순신 장군 노 젖기 대회 △마라톤대회 △무과급제 행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인 온양온천역 일원, 현충사와 함께 4월에 개장하는 신정호 지방정원, 봄꽃 축제가 열리는 피나클랜드를 방문하면 다채로운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예산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평화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윤봉길 평화축제(4월 26∼27일/예산군 충의사 일원)’가 열린다. △시낭송 △그리기대회 △수통 텀블러 만들기 △버블서커스 △줄타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인근에는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내포보부상촌, 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다. 충남의 축제 및 관광명소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과 월간 충남 4월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서해의 낭만, 백제의 미소, 다양한 축제와 함께 충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충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교통/관광
-
4월 월간 충남 ‘봄 소풍 명소’
-
-
환경부, 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G MEDI TIMES]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월 12일부터 유아(3~5세),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2025년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로 구성해 3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등 총 7개의 대면 및 비대면 교육과정에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각급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자생생물을 알아보는 맞춤형 생물다양성 대면 교육인 ‘알록달록 생물다양성’을 비롯해 비대면 교육 3개 과정을 매주 운영한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중‧고등학교 연령대(13~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 체험 과정으로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연구 과정을 체험하고 생물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생물다양성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누리집에 올리거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교육과에 전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보전 활동을 실천할 방법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 사회
- 환경
-
환경부, 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
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 [G MEDI TIMES]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레길=백제부흥전쟁의 왕도 역할을 했던 몽산성을 아우르는 코스로, 아미산 등산로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을 대표하는 숲길이다. 몽산성 망루 추정지를 비롯한 산 정상부 퇴뫼식 산성의 흔적 등은 1439년 면천읍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몽산성이 면천면의 행정 치소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이다. ◇금산 금성산 술래길=임진왜란의 아픔을 기린 칠백의총을 시작으로 금성산 정상까지 아름다운 소나무, 잣나무, 진달래, 철쭉 군락 등 다양한 수종들이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이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금산군의 산책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금성면 마수리 산77-1번지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4km이다. ◇청양 천장로 숲길=칠갑산 기운을 담은 천장호와 그 곳에 비치는 단풍을 보며 출렁다리를 걷다 보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천장호 주변으로 조성된 수변데크길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칠갑산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약 3.7㎞이다. ◇서산·예산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서산마애여래삼존상에서 출발해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가는 코스로,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서산마애여래삼존상’을 볼 수 있다. ‘백제의 미소길’로 명명한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다.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9.1㎞이다. 도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 숲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도민은 물론 충남을 찾는 국민들에게 좋은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사회
- 교통/관광
-
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
-
산림청, 2024년 선정된 모범 도시숲은 어디?
- [G MEDI TIMES] 산림청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을 선정했습니다.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 ·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 서울 ‘올림픽공원’ · 영천 ‘나무와중학교 학교숲’ · 인천 ‘세계평화의 숲’ · 인천 ‘인하로 은행나무 가로수길’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도시숲법) 제18조에 의해 국내에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황토 맨발길!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큰고니 도래까지 사계절 천혜의 자연환경 존재하며 전 구간 황토 맨발길 조성으로 시민 건강증진도 기여합니다! - 경북 구미시 지산동 847-72 서울 올림픽공원 다양한 녹지공간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 88 서울올림픽 개최 후 도심 속 생태계 및 문화재 보존과 다양한 스포츠·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영천 나무와중학교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숲 프로그램 운영, 학교숲을 잘 조성하여 생태 미래 세대와 시민에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놀이, 문화, 치유의 생태 복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 경북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 1095-60 인천 세계 평화의 숲 시민참여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수, 영종도 공항신도시 주민에게 휴식 및 여가 선용, 생태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조성·관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 숲, 건강한 숲, 재미있는 숲으로 지역민의 삶과 어우러진 숲을 조성했습니다. - 인천 중구 신포로 27번길 80
-
- 사회
- 교통/관광
-
산림청, 2024년 선정된 모범 도시숲은 어디?
-
-
문화체육관광부 , 딥페이크, 보기만 해도 처벌
- [G MEDI TIMES] ‘보기만 해도 처벌’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24시간 내 삭제 범죄수익 몰수 위장수사 확대 사진을 합성해 불법 영상물을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이를 뿌리뽑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처벌 - 소지·시청 행위도 처벌. 범죄수익 몰수·추징 추진 수사 대응력 강화 - 제작·유포 원칙적 구속수사. 위장 수사 확대 추진 신속한 피해자 보호 요청 시 24시간 내 삭제 추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 단속, 처벌까지 후속조치를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
- 사회
- 사회일반
-
문화체육관광부 , 딥페이크, 보기만 해도 처벌
-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신분증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 [G MEDI TIMES] 대한민국 대표 신분증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2024.11.18.~11.28) 공모 개요 · 공모명 :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 공모구성 : 1단계(기획안), 2단계(디자인) 공모로 진행 최종 선정작 1건, 디자인 심화 개발 추진(용역 계약 체결) · 참가자격 : 대한민국 디자인 분야 전문가 개인 또는 디자인단(팀) (3인(팀)까지 공동 응모 가능) 공모 내용 · 제안 분량 : 양식(PPT)을 활용한 총 20페이지 이내 - 기획안 10р, 본 과업 유사 실적 또는 포트폴리오 10p 이내로 구성 · 제안 내용 : 주민등록증 디자인 추진 기획 제안 및 참가자 주요 실적 ①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 (필수) 기본 요소에 관한 현황 분석 및 디자인 개선 방향 제안(※붙임 1~2 참조) ※ 1단계는 디자인 컨셉 제안에 한하며, 주민등록증 세부 디자인은 2단계에서 진행 ② 참가자의 주요 실적 - 단, 본 과업 관련 유사 실적 또는 포트폴리오 총 5건 이내에 한함 공모 심사 · 선정 방법 : 추진위원회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 선정 기준 : (1단계) 기획안 - 혁신성, 전문성, 수용성, 공공성 · 선정 규모 : 총 6인(팀)내외 - 1단계 참여자 중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6인(팀)의 기획안을 차등 없이 선정하며, 해당 팀에 한하여 2단계(디자인 공모) 별도 진행 - 2단계 공모 참여 6인(팀)에 대해 참여 보상비를 각 3백만 원 지급 (단, 공동 응모의 경우, 대표 1인(팀)에 대해 일괄 지급/세금 포함) - 최종 선정작 1팀에 대해 디자인 연구 용역 우선 협상 자격 부여 (디자인 연구 용역비 : 33,000,000원/부가세 포함) 공모 접수 · 접수 기간 : 2024. 11. 18.(월) 10:00부터 ~ 11.28. (목) 17:00까지 · 접수 방법 :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접수 · 문의처 : 공모 웹사이트 내 1:1: 문의하기 이용 ☎ 02-398-7972
-
- 사회
- 사회일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신분증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대학이 걸어온 반세기의 역사를 돌아보고, 치과 의료 분야에서의 성과와 발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 교수진, 재학생, 동문, 지역 사회 인사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로는 치과대학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와 기념 강연, 동문과의 교류 시간, 그리고 치과 관련 최신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다. 최치원 총동창회장은 “이번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는 조선치대가 치과계 및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반세기의 발자취를 뜻깊게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도약을 힘차게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난 50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치호인을 비롯한 치과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박과 줄리어드 음대 수석 졸업생이자 명성 높은 첼리스트인 홍지영 교수의 축하 공연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두 사람은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이 운영한 골프 멤버십 홍보 이벤트 퍼팅 부스가 학술 강연 중간 중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퍼팅 부스를 통해 참가상으로 스포겔 마사지크림과 퍼팅 성공을 통한 다양한 선물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토요일 저녁 만찬 후 진행된 행운상 경품 추첨에서는 골드, 생활 가전제품, 치과 장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더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치과대학의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성과는 치과 의료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동문들의 활약상이 소개되면서 미래 치과 의학의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치과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과 의료 교육과 연구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치과대학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동문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후배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할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그간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50년간 우수한 치과의료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 치과의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치과 의학 교육 및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
- 사회
- 사회일반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
수마노탑등과 아리랑이 어우러진 정선군 이색 홍보행사 개최
- [G MEDI TIMES] 정선군은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년 연등회 행사 올해의 봉축등으로 정암사 수마노탑이 선정됨에 따라 이색 군정 홍보를 추진한다. 오는 23일 15시부터 16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설치된 수마노탑등을 배경으로 정선군 주요 시책 홍보와 더불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정선’ 브랜드 슬로건 및 정선5일장, 정선아리랑제,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군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및 지역 농특산물 안내 부스 운영을 통한 특별 이벤트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지난 3월 열린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참가하여 위클리 어워드에서 연극 및 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이후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홍보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하여 광화문광장 수마노탑등 일원에서 갈라 공연을 펼친다. 또한 '아리아라리' 뮤지컬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15주년을 기념하여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며, 공연 시간은 화․목․금요일 19시 30분, 수․ 일요일 14시, 토요일 14시 및 17시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보인 정암사 수마노탑이 대한민국 1번지 광화문을 밝게 비추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유산인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에 첫발을 내딛은 창작 뮤지컬 아리아라리 기획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마노탑 봉축등은 크기 높이 20미터 규모로 제작되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광화문광장을 밝힌다.
-
- 사회
- 사회일반
-
수마노탑등과 아리랑이 어우러진 정선군 이색 홍보행사 개최
-
-
공주시, 취약계층 ‘사랑나눔 노후 가전제품 교체’ 실시
- [G MEDI TIMES] 공주시는 지난 19일 ‘사랑나눔 노후 가전제품 교체사업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후 가전제품 교체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노후 가전제품을 새 가전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0월 공주시와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B충청방송,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했다. 수혜 대상자인 유 모씨(64세)는 장애를 안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집안 내 대부분의 가전이 오래된 중고 가전으로 고장 등으로 교체가 시급하고 집안 내 악취와 도배장판 등의 문제가 심각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초 도배장판 교체 지원 예정자였지만 LH와 옥룡복지봉사단의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게 됐으며 입주식 당일 TV,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이 전달됐다. 이들 기관은 유 모씨 가정 외 취약계층 42가구에도 총 2천 5백만원 상당의 새로운 가전제품 전달,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도왔다. 소찬섭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MB충청방송 김영진 본부장은 “공주의 어려운 가정에 좀 더 편안한 삶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노후 가전제품 교체사업 관련 방송 송출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사회
- 사회일반
-
공주시, 취약계층 ‘사랑나눔 노후 가전제품 교체’ 실시
-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 [G MEDI TIMES]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9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서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디지털 역량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미래 교육’의 하나다. 디지털 시민성, 디지털 정보 이해와 활용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등 디지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스마트 기기 등 교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토론·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나는야 슬기로운 디지털 어린이’, ‘나를 찾아 떠나는 디지털 여행’, ‘나도 디지털 음악 작곡가’ 등을 주제로 한 기초 수준의 윤리적 소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활용 능력 함양을 지원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올 하반기에는 교원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기초·심화 연수 과정도 운영해 현장에서 안전하게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사회
- 교육/시험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